씨앗부터 정성껏 키운 카라향 묘목을 처음 분갈이한 날입니다. 작은 씨앗에서 싹이 트고, 어느새 잎이 무성해져 화분이 비좁아 보여 넓은 집으로 이사시켜 주었어요.

뿌리가 다치지 않게 플라스틱 컵에서 조심스럽게 분리해 테라코타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분갈이할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뿌리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흙을 가볍게 털어주는 것입니다.

새 화분에는 배수층을 깔아주면 뿌리 썩음을 예방할 수 있어요. 심은 후에는 충분히 물을 주고, 하루 정도는 직사광선을 피하는 곳에 두면 좋습니다.

분갈이 후 더 건강하게 자라날 카라향의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성장기를 공할게요!...